
친환경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한이노텍이 자가발전 실내자전거 '사이러스 바이크(Cyrus Bike)'와 연동되는 전용 앱 'ENERGIVE'를 공식 출시하며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된 이 앱은 학생들의 운동량을 측정하고 포인트로 보상함으로써 환경 교육과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현하는 시스템이다.
사이러스 바이크는 사용자가 페달을 밟을 때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이는 풍력 터빈이 회전 운동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의 친환경 기술이다. 비록 생산되는 전기량은 많지 않지만, 학생들이 ‘에너지는 노력의 대가’라는 사실을 직접 체험하며 에너지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데 큰 교육적 의의가 있다.
현재 해당 시스템은 서한이노텍이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전용 앱 'ENERGIVE'는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도구로 안드로이드와 iOS 양대 플랫폼 모두에 정식 등록되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앱을 통해 학생들은 운동량을 기록하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향후 이 포인트는 디지털 문방구를 통해 상품권 구매 또는 기부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 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한 서한이노텍은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외부 기술진과 협력해 HESS(하이브리드 에너지 저장 시스템) 기술 개발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생성된 에너지를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형 교육 공간 구축이 기대되고 있다. 시스템은 현재 창원의 반림중학교와 부산의 동래여자고등학교에 납품되어 시범 운영 중이다.
서한이노텍 관계자는 "에너기브 앱 출시로 학생들이 운동량과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앱을 통한 포인트 적립 기능이 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한이노텍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탄소중립 박람회'에 참가하여 사이러스 바이크와 에너기브 ENERGIVE 시스템을 전시할 예정이다. 서한이노텍은 향후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HESS(하이브리드 에너지 저장 시스템)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며, 전국 학교로의 확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