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9월 23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의 귀금속 시세는 전일 대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순금(24K) 시세는 살 때 기준 737,000원, 팔 때 기준 655,000원으로, 전일 대비 각각 8,000원, 10,000원 상승했다. 변동률은 살 때 1.09%, 팔 때 1.53%로 확인됐다.
18K 금은 팔 때 기준 시세 481,500원으로 전일보다 7,400원 상승했으며, 변동률은 1.54%다.
14K 금은 팔 때 기준 373,400원으로 5,700원 상승했다. 변동률은 1.53%로 나타났다.
백금(Platinum) 시세는 하락세를 보였다. 살 때는 273,000원, 팔 때는 225,000원으로, 살 때 기준 1,000원 하락(변동률 -0.37%)했다. 팔 때 시세는 변동이 없었다.
은(Silver) 시세는 상승했다. 살 때 9,350원, 팔 때 6,890원으로, 전일 대비 각각 130원, 40원 올랐다. 변동률은 각각 1.39%, 0.58%로 집계됐다.

한편 국제 금시장이 다시 한 번 역사적 고점을 새로 쓰고 있다. 23일 장중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3,750달러를 넘어섰고, 마감가는 3,746.3달러로 확인됐다. 최근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내린 뒤 시장 전반에서 추가 인하 기대감이 빠르게 확산된 것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
지난주 연준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했으며, 고용지표가 점차 둔화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연내 추가 완화 가능성을 직접 시사했다.
이에 따라 시장은 오는 11월과 12월 회의에서 각각 0.25%포인트씩 금리를 더 내릴 것이라는 전망을 선반영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확률 베팅은 사실상 두 번의 인하를 기정사실화한 상황이다. 그러나 연준 내부 기류는 단일하지 않다.
일부 위원들은 물가 불안이 해소되지 않은 만큼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알베르토 무살렘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아 과도한 인하는 여지가 크지 않다”고 선을 그었고, 다른 지역 연은 총재들 역시 신중한 행보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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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