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앤컴퍼니가 KB증권과 협력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서비스를 단독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종합위탁과 연금저축 계좌뿐만 아니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디셈버앤컴퍼니는 2022년부터 KB증권과 협업해 ‘핀트 자율주행’ AI 투자일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새로 출시된 IRP 일임서비스는 디셈버의 자체 개발 AI 투자엔진 ‘ISAAC(아이작)’을 기반으로 운용되며, KB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에서 가입할 수 있다.
본 서비스는 투자자의 성향, 기대수익률, 리스크 선호도, 은퇴 시기 등을 분석해 맞춤 자산배분 전략을 설계하며,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리밸런싱하는 기능을 갖췄다. 디셈버의 퇴직연금 운용 전략은 변동성 위험 관리를 통해 장기적인 안정 수익률 상승을 목표로 하며, 위험한 시장 환경에서도 안정적 성과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디셈버 알고리즘은 코스콤 RA 테스트베드에 등재된 퇴직연금 알고리즘 중 안정성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10월 22일 기준 표준편차는 평균 4%, 최대손실률(MDD)은 평균 -4.47%로 나타나,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도 자산 보호와 손실 방어 능력을 입증했다.
투자 전략은 고객 니즈에 따라 5가지 모드로 구분되며, 각각 글로벌과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모든 모드는 ETF 유형 알고리즘으로 짧은 리밸런싱 주기를 적용한다. 구체적으로 ▲스포츠 모드(글로벌 적극 투자) ▲스마트 모드(글로벌 분산 투자) ▲크루즈 모드(국내외 적극 투자) ▲컴포트 모드(국내외 분산 투자) ▲에코 모드(국내 배당·이자 수익 중심) 등으로 구성되어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한편, KB증권과 디셈버는 IRP 로보 투자일임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2월 30일까지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 거래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000장을 제공하며, 500만 원 이상 운용한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2만 원권이 지급된다.
디셈버앤컴퍼니는 국내 RA사 중 최장 기간 자산배분 전략을 운용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11개 금융사와 퇴직연금 일임 사업 제휴를 맺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시작으로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과 서비스를 연이어 출시했다. 디셈버는 장기 투자에 적합한 핀트 IRP 일임 솔루션으로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디셈버앤컴퍼니 송인성 대표는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퇴직연금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산의 안정적 성장과 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IRP 일임서비스 출시 및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시장의 선두로서 다양한 금융사와 전방위적 협업을 추진해 AI 투자가 장기 자산관리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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