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주요 코인 시장이 지난주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외신 코인포스트가 전한 바에 따르면 XRP 현물 ETF가 미국에서 상장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여러 종목들에 새 변수가 등장했다. 같은 외신은 9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이어진 일주일 동안 대표 자산 대부분이 힘을 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코인포스트는 이 기간 동안 비트코인이 94,535달러로 내려앉으며 8.8% 떨어졌고, 이더리움이 3,113달러로 9.7% 하락했다고 전했다. XRP는 2.25달러에서 3.5% 밀렸고, 솔라나는 138.77달러로 15% 넘게 빠지며 변동성이 더 큰 모습을 보였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특히 비트코인 관련 소식이 연달아 이어졌다. 외신 코인포스트가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키요사키는 11월 9일(현지시간) SNS 메시지를 통해 비트코인이 2026년에 25만달러에 이를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큰 폭의 하락이 오더라도 매도는 고려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금과 은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온체인 분석가 윌리 우는 1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해 기존 Taproot 주소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견을 냈고, 이 발언이 커뮤니티에서 적지 않은 논쟁을 불러왔다고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이어서 외신은 온체인 분석기업 Glassnode의 1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인용해, 현재 비트코인이 좁은 범위의 가격대에서 움직임이 고착된 상태이며,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자금의 유입이나 글로벌 환경 변화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전했다.
또한 13일(현지시간) 체코 중앙은행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디지털 자산을 사들였다는 사실도 같은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코인포스트는 해당 은행이 비트코인을 매입한 데 이어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예금 형태의 자산까지 보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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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