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12월 9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의 시세 라인업에 따르면 순금(24K, 3.75g)의 경우 살 때 가격은 868,000원으로 전일 대비 3,000원 하락하며 0.35% 내림세를 보였다. 팔 때 가격은 739,000원으로 1,000원 내려 0.14% 하락했다.
18K 금 시세는 팔 때 543,200원으로 700원 하락(0.13%), 14K는 팔 때 421,300원으로 500원 하락(0.12%)했다.
백금(Platinum, 3.75g)은 살 때 가격이 336,000원으로 1,000원 상승하며 0.3% 올랐고, 팔 때 가격은 277,000원으로 2,000원 상승하며 0.72%의 오름폭을 기록했다.
은(Silver, 3.75g)은 살 때 12,980원으로 100원 내렸고(-0.77%), 팔 때는 9,610원으로 70원 하락(-0.73%)했다.

현재 시각 기준 국제 금시세는 온스당 4222달러선이다.
금 시장의 흐름은 단순한 투기적 가격 급등이 아니라, 경제 불안이 커질 때마다 금이 다시 선택받는 역사가 반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금은 여전히 위기에 강한 자산이며, 이번 랠리 역시 그 명제를 재확인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시대가 변해도 금이 갖는 상징성과 경제적 역할은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왕관·종교 유물·의례 장신구에 금이 사용된 이유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권위와 신성함’을 담기 위해서였다.
특히 아시아권에서는 재물과 행운을 부르는 상징으로 금을 중요하게 여겨왔고, 이러한 문화적 의미는 금값이 조정을 받을 때마다 실물 수요가 몰리는 배경으로 작용한다. 최근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긴축 정책을 마무리하고 완화 기조로 선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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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