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전자 제조 및 R&D 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전문 전시회인 NEPCON JAPAN이 올해로 40회를 맞아 2026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85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고, 9만2,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안내됐다.
국내 검사 장비 전문기업 고영은 NEPCON JAPAN 2026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검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 내 부스 위치는 E13-32로, 표면실장 공정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검사 솔루션을 중심으로 기술 전시가 진행된다.
고영은 전시 기간 중 참가업체 제품·기술 세미나인 ‘Exhibitors’ Product/Technology Seminar ~New Tech Trend~’에도 참여한다. 세미나는 1월 21일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Venue①에서 열리며, 하토리 톰 고영 일본 법인 General Manager가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 내용은 전자 부품의 소형화와 실장 피치의 고밀도화가 가속되는 환경에서 SPI와 AOI(리플로우 전·후 광학 검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실을 다룬다고 한다. 기존 검사 공정에서는 레시피 생성, 파라미터 조정, 오검 감소 작업에 많은 엔지니어링 인력이 투입돼 왔으며, 이는 생산성 측면에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고영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AI 기반 검사 공정 최적화 접근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실제 생산 결과 데이터를 활용하는 자동 프로그래밍(KAP)과 스마트 리뷰(Smart Review)를 통해 검사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최적화하고, 설정 작업 부담과 엔지니어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안정적인 품질과 생산성 유지를 가능하게 하는 구조를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1월 9일 기준 고영 주가는 25,6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50원 하락했다.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회사 측은 이번 NEPCON JAPAN 2026 참가를 통해 글로벌 전자 제조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과 AI 기반 검사 자동화 역량을 직접 소개하는 데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본 기사는 공개된 전시회 안내 자료와 기업 제공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된 일반적인 정보 전달 목적의 기사입니다. 특정 종목의 주가 변동에 대한 투자 판단이나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에 따른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본지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