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1월 네티즌 어워즈 가수부문이 본격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남자가수상과 여자가수상 모두 초반부터 독주 체제가 형성됐지만, 중·상위권의 표 흐름은 여전히 변수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18일 오후 8시 47분 기준, 남자가수상에서는 황영웅의 독주가 더욱 강렬하다. 같은 시각 집계 기준 4만953표(44.8%)로 압도적인 1위를 질주 중이다. 사실상 ‘대세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투표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2위권 경쟁은 치열하다. 손태진이 9698표(10.6%)로 2위를 달리고 있고, 장민호가 8410표(9.2%)로 바짝 추격 중이다. 이 밖에도 홍이삭, 에녹 등이 중상위권에서 꾸준히 표를 쌓으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여자가수상에서는 정서주가 단연 앞서 있다. 같은 시각 정서주는 1만8887표(40.9%)를 기록하며 2위와 두 배 이상 격차를 벌렸다. 팬덤의 조직력과 꾸준한 투표 참여가 수치로 그대로 반영된 결과다.
2위는 빈예서로 7712표(16.7%)를 얻었고, 마이진이 3684표(8.0%)로 뒤를 이었다. 4위부터 8위까지는 표 차가 크지 않아 언제든 순위 변동이 가능한 구간이다. 특히 송가인과 양지은의 접전은 후반 판세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번 1월 네티즌 어워즈 가수부문은 ‘확실한 1위’와 ‘요동치는 허리 싸움’이 동시에 전개되는 양상이다. 정서주와 황영웅의 선두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리고 2위권 싸움에서 누가 막판 스퍼트를 올릴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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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