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 488280)는 2일 홍콩에서 개최된 '제2차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대면 회의'에 연사로 참여해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전략에 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사이버범죄의 산업화 현상에 대한 저지(Disrupting the Industrialization of Cybercrime)'를 주제로 하였으며, 미국, 호주, 스위스, 브라질 등 여러 국가의 정부기관 관계자와 경찰, 글로벌 기업 소속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사이버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터폴의 수사 전략 개발과 정책 수립 및 실행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전문 지식과 기술적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S2W의 서현민 글로벌성장담당 이사는 회의 첫째 날 '사이버공격 발생 이전 단계의 예방 혁신(Innovating in Cyber Prevention Left of Boom)' 세션에서 '대규모 언어모델(LLM) 취약점의 이해: 토큰화 결함부터 다크웹 기반의 예방책까지(Understanding LLM Vulnerabilities: From Tokenization Weaknesses to Dark Web–Driven Prevention)'를 주제로 발표했다. 서 이사는 LLM의 보안 구조적 문제를 상세히 설명하고 다크웹에서의 관련 논의 진행과 발전 내용을 소개했다.
S2W는 인터폴과의 협력을 7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레빌(Revil)', '갠드크랩(GandCrab)' 등 국제 랜섬웨어 조직 검거 작전에 참여했다. 또한, '인터폴 글로벌 사이버범죄 컨퍼런스(IGCC)'와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컨퍼런스' 등 인터폴 주최 국제 행사에 4년 연속 초청되었고, 지난해에는 인터폴 민관협력 프로그램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Gateway Initiative)'의 한국 최초이자 세계 열두 번째 파트너로 선정됐다. 아울러, 인터폴과 유로폴이 공동 주도한 국제 범죄 네트워크 와해 작전 '사이버프로텍트 II(Operation Cyberprotect II)'에 참여해 안보 인텔리전스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에스투더블유는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XARVIS)', 기업 및 기관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QUAXAR)', 도메인 특화 온톨로지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 등 멀티도메인 교차분석 기술이 적용된 AI 기반 데이터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 대기업과 주요 정부기관에 고도화된 데이터 인사이트를 지원하고 있다.
서현민 이사는 이번 회의에 대해 "빠르게 지능화되는 범세계적 사이버위협에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첨단 기술 전략과 실질적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인터폴 등 글로벌 공공부문과 협력 범위를 지속 확대해 국제사회의 안보 및 치안 수준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설립된 에스투더블유는 세계경제포럼(WEF) '2023년 100대 기술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인터폴 민관협력 프로그램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의 한국 유일 파트너이며, 마이크로소프트(MS) '시큐리티 코파일럿(Security Copilot)'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독자적 빅데이터 및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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