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성자산운용이 코스닥 상장사인 유진로봇의 지분을 5% 이상 확보하며 주요 주주로 부상했다.
2026년 2월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월 2일을 기준으로 유진로봇 주식 1,891,108주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유진로봇 전체 발행주식 수인 37,512,152주의 5.0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보고는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 의무 발생에 따른 신규 보고로 분류됐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이번 주식 보유의 목적을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닌 단순투자라고 명시하며, 관련 법규에 따라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확인서를 함께 제출했다.
보유 내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삼성자산운용은 본인 계정을 통해 1,891,108주 전체를 의결권 있는 보통주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지분 확보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위탁운용분을 포함한 매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공시된 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2월 2일 ETF 설정 및 운용 과정에서 주식을 추가 취득하며 지분율 5%를 넘어섰다. 당시 취득 및 처분 단가는 주당 최고 34,050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진로봇은 코스닥 상장법인으로, 이번 삼성자산운용의 지분 확보가 향후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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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