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현대오토에버가 로봇과 공장을 연결하는 핵심 IT 인프라 기업으로 재조명되며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DB증권은 23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로봇과 공장을 연결하는 Physical AI 인프라의 중심’이라는 평가와 함께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제시하는 신규 리포트를 발행했다. 목표주가는 56만원으로 제시됐으며, 이는 전일 종가 기준 약 29.0%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DB증권은 현대오토에버가 현대차그룹 내에서 단순 IT 서비스 회사를 넘어, Physical AI와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중추적인 플랫폼 사업자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로봇 관제, SDF(소프트웨어 정의 공장) 플랫폼을 담당하며 그룹 전반의 로봇·공장 자동화 전략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평가가 전해진 이후 주가는 강하게 반응했다. 25일 오전 기준 현대오토에버는 51만6,00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8만3,500원 상승했다. 상승률은 19%를 웃돌며 단기적으로 가파른 오름세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로봇과 제조 현장을 직접 연결하는 IT 인프라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국면에서, 현대오토에버가 그룹 차원의 장기 전략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단기간 급등 이후에는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향후 흐름을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시각도 함께 제기된다.
[※ 본 기사는 공개된 시장 정보에 근거한 참고 자료로,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로봇 관련 종목은 실적 변동성과 글로벌 정책 이슈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전 기업 실적과 공시, 시장 환경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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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