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엘리베이터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 MSCI의 2026년 ESG 등급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기존 ‘BBB’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이번 등급 상승은 환경 부문 개선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3월 23일 MSCI 평가 결과를 공개하며 ESG 경영 성과를 공식화했다. 이 회사의 ESG 경영은 글로벌 승강기 기업과 비교해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평가기관 S&P Global의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에서는 전년 대비 7점 오른 59점을 받아 글로벌 승강기 기업 중 1위를 기록했다.
국내 평가에서도 현대엘리베이터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종합 A+ 등급을 받고, 서스틴베스트에서는 종합 AA 등급을 획득했다. 더불어 ‘ESG Best Companies 100’에 선정되면서 ESG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2022년 충주 스마트캠퍼스에 76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다. 탄소중립을 목표로 배출량 보고 범위를 일부 계열사와 해외법인까지 확대해 관리 체계를 강화했으며, 제품 전생애주기 분석(LCA)을 통해 제품의 환경 영향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활동도 수행 중이다.
사회 부문에서는 연 1회 인권영향평가와 임직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등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조성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주주가치 제고 계획 이행과 정관 개정을 통한 배당 예측 가능성 제공 등 투명한 경영과 주주친화 정책을 진행하며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2년부터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선포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 독립성 강화, 포용적 조직문화 구축,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