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튜버 전문 MCN 방과후버튜버가 방송 연동형 로그라이크 신작으로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방과후버튜버는 자사의 신작 게임 <언젠가는 도착해>를 오는 4월 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스트리머 중심의 인터랙티브 게임 경험을 강조했던 전작 ‘방과후운동장’의 후속작이다.
<언젠가는 도착해>는 점프 액션과 로그라이크 장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1,111m 정상’ 도달을 목표로 반복적인 등반에 도전하며, 게임 진행 중 획득한 코인을 활용해 다양한 버프를 조합할 수 있다. 선택한 버프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지는 구조로, 전략적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방송 환경과의 연동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SOOP(아프리카TV)과 치지직(CHZZK) API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통해 시청자의 채팅, 후원 등 실시간 반응이 게임 내 난이도와 환경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스트리머와 시청자가 함께 게임 전개를 만들어가는 인터랙티브 경험이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가 콘텐츠가 포함됐다. 몰려오는 몬스터에 맞서 생존하는 ‘괴물에게 살아남기 모드’와 이용자가 직접 팬 캐릭터 이미지를 업로드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파트너(펫)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방송 친화적인 설계도 눈에 띈다. 버튜버 아바타가 화면을 가리지 않도록 UI를 구성했으며, 저사양 PC에서도 원활한 송출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를 진행했다. 픽셀 아트 기반의 그래픽은 아날로그 감성을 강조하면서도 시청자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방과후버튜버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스트리머와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며 하나의 여정을 완성해 나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에도 방송과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젠가는 도착해>는 4월 8일부터 스팀과 스토브 등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