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6·3 지방선거를 약 50일 앞두고 주요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전반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계일보는 6·3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10곳(서울·경기·인천·강원·대전·충북·충남·부산·대구·경남) 총 8039명을 대상으로 광역단체장 후보 지지도와 선거 투표 의향, 지역별 우선 해결 현안 등을 물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고, 지난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대구는 지난 10∼11일 대구 거주 만 18세 이상 805명에게 조사를 진행했다. 응답률은 1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대구시장 선거에서도 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국민의힘 주요 후보들과의 가상 대결에서 모두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우위를 보였다.
김 후보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의 대결에서 54% 대 37%, 주호영 국회부의장과의 대결에서는 53% 대 35%, 추경호 의원과의 가상 대결에서도 53% 대 36%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선거일까지 상당한 기간이 남아 있어 향후 변수에 따라 판세 변화 가능성도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론조사 관련 세부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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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