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XRP)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보유량 감소 소식과 함께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 등에서 XRP 보유량이 최근 수개월 사이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은 향후 유동성 변화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암호화폐 시장 분석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XRP 보유량은 지난 5월 중순 약 27억8000만 XRP에서 최근 26억1000만 XRP 수준으로 감소했다. 약 1억7000만 XRP가 거래소에서 빠져나가며 지난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 등에서 감소한 XRP는 총 2억2800만 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거래소 보유량 감소가 투자자들의 개인 지갑 이동이나 다른 거래소로의 이전, 또는 거래 가능한 유통 물량 감소 등을 의미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보유량이 줄어들면 즉시 매도 가능한 물량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 가격 상승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평가도 함께 제기된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아미르 타하는 업비트의 감소 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지만 전체 보유 규모가 워낙 큰 만큼 시장 유동성 측면에서는 의미 있는 변화라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향후 XRP 가격 흐름이 거래소 보유량 감소 자체보다 현물시장 매수세 지속 여부와 실제 유동성 축소가 얼마나 이어지는지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거래소 보유량 변화는 투자심리를 살펴볼 수 있는 하나의 지표이지만, 가격 방향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거래량과 수급, 거시시장 환경 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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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