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한국시간 20일 오후 10시 45분 현재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AI·반도체주 중심의 조정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기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1.63포인트(0.31%) 오른 52,308.05를 기록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51.33포인트(0.69%) 상승한 7,509.0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79.75포인트(1.10%) 오른 25,799.99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은 최근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와 AI 관련 종목들이 반등을 시도하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되는 모습이다. 이번 주 예정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향후 지수가 어떤 향방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만 투자자들은 중동 지역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히 시장의 변수로 남아 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긴장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가와 안전자산 가격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함께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뉴욕증시가 장 마감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AI·반도체주 반등세가 단기 기술적 반등에 그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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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