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SK이터닉스(475150)가 27일 급락 마감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SK이터닉스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만3800원(29.42%) 내린 5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결국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장에서 87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SK이터닉스는 최근의 상승분을 반납하고 다시 6만원 이하로 내려왔다.
27일 국내 증시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진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특히 국제유가가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기대 속에 약세를 보이면서 태양광과 풍력 등 일부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들의 주가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에너지 가격 안정이 단기적으로 일부 친환경 에너지 관련 종목의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인 만큼 에너지 시장의 변화와 투자심리 영향을 함께 받는 종목으로 꼽힌다. 최근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이날 급락을 보이면서 이번주장 주가 흐름에 이목이 모아진다.
증권가에서는 향후 국제유가 흐름과 글로벌 에너지 정책,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여부 등이 주가의 방향성을 결정할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번 급락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 여부와 함께 5만원대에서 지지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기사에 나온 내용은 참고용일 뿐이며,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