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27일 정규장에서 7만원선을 유지한 채 소폭 하락 마감했다. 다만 이날 시장은 강세를 보인 데다 2분기 실적 개선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향후 주가 흐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200원(1.66%) 내린 7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등락을 거듭했지만 7만원선을 지켜내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투자심리 회복 속에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 마감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기대가 확산되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이 시장 전반의 부담을 일부 덜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오후에는 2분기 실적도 공개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연결 기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4조7248억원, 영업이익 31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수치다.
시장에서는 최근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도 중장기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 개선이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7만원선 지지 여부와 함께 실적 호조를 발판으로 반등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단기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