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임상 관련 불확실성으로 확대된 수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코오롱티슈진이 전 거래일 반등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장중에는 52주 최저가까지 밀린 뒤 일부 낙폭을 만회했지만 투자심리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8일 코오롱티슈진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350원(8.49%) 내린 1만45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5910원이다.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와 같은 1만5910원으로 출발했다. 장 초반에는 1만6310원까지 오르며 반등을 시도했으나 이후 매도 물량이 빠르게 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중 한때 주가는 1만3880원까지 내려갔다. 이는 시세 화면에 표시된 52주 최저가와 같은 수준이다. 저점 이후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1만4500원대를 회복했지만 전 거래일 대비 낙폭은 8%를 웃돌았다.
이날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2430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506만4508주, 거래대금은 747억5200만원을 기록해 변동성이 확대된 구간에서 투자자 간 매매 공방이 이어졌다.
코오롱티슈진은 앞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급격히 밀렸다. 이후 낙폭 과대 인식과 저가 매수세를 바탕으로 반등을 시도했지만 이날 다시 매도세가 우위를 차지하면서 단기 수급 불안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최근 주가를 흔든 핵심 변수는 미국 임상과 관련한 불확실성이다. 임상 개발 일정과 규제기관 대응, 향후 절차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위험을 감수하기보다 보수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단기간 주가가 급격히 하락한 만큼 장중에는 저가 매수세도 반복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날도 1만3880원까지 밀린 뒤 낙폭을 일부 줄였다는 점에서 가격대별 매수와 매도 세력이 충돌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제공된 시세 화면 기준 코오롱티슈진의 시가총액은 1조2372억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60위다. 외국인 보유 주식은 449만4500주, 외국인 보유율은 5.29%로 나타났다.
향후에는 장중 저점이자 52주 최저가인 1만3880원 부근에서 매수세가 유지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거래량 증가가 추가 매도 물량 출회로 이어지는지,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수급 회복으로 연결되는지도 단기 주가를 가를 변수다.
중장기적으로는 일시적인 가격 반등보다 미국 임상 관련 절차와 회사의 공식 설명이 중요하다. 임상 일정의 구체화 여부와 규제 불확실성 해소, 향후 사업계획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지가 기업가치 재평가의 핵심 점검 대상이다.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작성됐으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AI가 일부 조력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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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