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32기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참가자들이 여러 갈등과 변화를 경험한다.
29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영식이 공용 거실에서 이상형에 관해 언급하던 중 “외적 이상형은 순자, 내적 이상형은 영숙”이라고 말해 현장의 분위기가 얼어붙는다. 이 발언을 들은 영숙은 굳은 표정을 지었으며, 인터뷰에서 “솔직히 빈정이 상했다. 왜 굳이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라고 심경을 밝혔다. MC 데프콘도 영식의 발언이 마지막 날 공개적으로 할 말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영호는 마지막 날 아침 정희와의 데이트를 간절히 기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늘은 (정희 님과) 데이트를 꼭 한 번 해봐야 한다”라고 소망을 전했고, 광수는 이를 응원했다. 영호는 “청첩장 모임 때 거하게 대접하겠다”며 상상 결혼식까지 언급했다.
영수는 순자와 별도로 만나 자신의 진심을 전하려 했으나, 순자는 “우리 사이에 마음이 생길 만한 일이 있었느냐?”라고 되물으며 영수의 진정성에 의문을 드러냈다. 이어 순자는 “영숙, 옥순 다음에 갑자기 나라고 하니까…”라며 불만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데프콘은 순자의 발언이 영수의 진정성을 믿기 어렵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영식과 영숙 간의 갈등, 정희에게 적극적인 영호, 그리고 순자의 지적에 흔들리는 영수 등 참가자들의 복잡한 감정 변화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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