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최대 진도 7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진 직후에도 진도 4 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관측되면서 추가 흔들림에 대한 경계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구마모토현 일부 지역에서는 일본 지진 등급상 가장 높은 수준인 진도 7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원의 깊이는 약 10㎞이며 지진 규모를 나타내는 규모는 7.1로 잠정 추정됐다.
일본 기상청은 강한 흔들림이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지진속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이후 아리아케해와 야쓰시로해 연안에 쓰나미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 주민과 해안 방어나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
구마모토현에서는 첫 강진 이후에도 비교적 강한 지진이 이어졌다. 오후 4시29분께 최대 진도 5약의 지진이 관측됐으며, 오후 4시39분께와 오후 4시59분께에도 각각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확인됐다.
일본 기상당국은 규모가 큰 지진 이후 추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인명 및 시설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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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