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2'에서 장수영이 슬럼프 극복을 위해 윤석민 코치와 1대1 투수 훈련에 나섰다. 장수영은 최근 해머스스톰과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제구 불안으로 2회 초에 교체됐다. 이에 투구폼과 정신력 점검을 위해 윤석민 코치와 집중 훈련을 진행했다.
장수영은 "한 번 공이 빠지면 계속 빠진다. 제구가 안 되기 시작하면 무엇 때문에 안 되는지 모르겠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윤석민 코치는 "투수가 볼넷을 안 줄 수는 없지만 주기까지의 과정이 중요하다. 100%의 능력을 쏟으면서 볼넷을 주면 후회가 덜하다"고 설명했고, "수영이는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서 더 좋은 투수로 가는 길목에 서 있는 것 같다"며 신뢰를 전했다.
훈련에 매진한 장수영은 구질 변화와 향상을 보였고, 이에 추신수 감독은 공의 속도가 빨라졌다며 반응을 나타냈다. 장수영은 "더 열심히 해서 코치님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블랙퀸즈의 세 번째 상대인 빅사이팅과의 경기를 앞두고 윤석민 코치는 상대 투수 유다미의 투구폼과 구속을 모방하며 타격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 유다미 투수는 지난 시즌 1에서 블랙퀸즈를 상대로 5이닝 동안 삼진 8개, 3이닝 연속 삼자범퇴, 자책점 0을 기록했다.
'야구여왕2'는 7월 4주 차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펀덱스 차트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3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5위를 차지했다. 화제성 수치는 전주 대비 26.09% 상승하며 종합 순위가 두 계단 올랐고, 3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TV-OTT 비드라마 검색 반응 4위,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박민서가 2위, 50대 이상 및 남성 관심 부문에서는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블랙퀸즈와 빅사이팅의 리벤지 매치는 오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야구여왕2' 4회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