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서 배우 현리가 S급 킬러 '큐' 역으로 출연해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현리는 바빌론 동아시아지부 용병 팀의 리더로서 작전을 지휘하는 큐 역할을 맡아 극의 긴장감과 규모를 이끌었다. 첫 등장부터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팜므파탈 이미지를 드러냈고, 제이(오카다 마사키)와의 통화 장면에서 "일하는 중이니까 방해하지 말고, 빨리 용건이나 말해"라는 대사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또한 정진만(이동욱)을 기억하냐는 질문에 "기억나지"라고 답하며 인상 깊은 장면을 남겼다.
3회와 4회에서는 큐의 과거와 정진만과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다뤄졌다. 큐는 청소부로 위장한 채 테러리스트에게 붙잡혔지만 침착함을 잃지 않았고, 정진만 앞에서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를 선보였다. 현리는 일도류 검술과 고강도 타격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큐만의 독특한 액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소민혜(금해나)와의 대결에서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고, 쿠사나기(정윤하)의 지시로 베일(조한선)에게 손을 내미는 장면에서는 팀워크와 신뢰를 중요시하는 캐릭터의 면모를 표현했다.
큐는 암살과 스파이에 특화된 S급 여성 킬러로, 현리는 기존의 지적이고 정돈된 이미지와 달리 강인한 카리스마와 액션을 선보였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세 개 언어를 구사하는 글로벌 조직의 핵심 인물 역할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거친 뒤 머더헬프의 대표가 된 지안이 살아 돌아온 진만과 함께 국제적 세력 바빌론을 상대로 반격을 펼치는 액션 시리즈다. 이 작품은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2개 에피소드씩 총 8부작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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