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7월 30일 서울 토즈 신촌비즈센터에서 ‘2026 대중음악 실무 마스터클래스’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4주간 실무 교육과 5개월 인턴십으로 구성돼 있다.
이 마스터클래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아래 대중음악 산업 전반에 걸친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A&R, 공연기획, 음원 유통, 마케팅, 저작권, 글로벌 음악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를 현직 전문가들이 강의한다. 강사로는 이준상 칠리뮤직코리아 공동대표, 김기덕 쿨스뮤직 대표, 이남경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사무국장, 차상수 플럭서스 본부장, 이병옥 뮤직앤뉴 대표, 시드엠㈜ 관계자, 황국찬 KBS WORLD 팀장, 법무법인 신원, 차우진 엔터문화연구소 대표 등이 참여했다.
교육은 토즈 신촌비즈센터뿐 아니라 프리즘홀, BRST 스튜디오, 키트베러 플래그십 스토어 등 음악산업 현장 공간에서도 이루어져 이론과 실습이 연결된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음악 환경에서 실제 업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강 강사로는 YB 베이시스트이자 백석예술대학교·경희대학교 겸임교수인 박태희와 전자음악가 키라라(KIRARA)가 참여해 아티스트의 경험과 음악산업 창작 과정에 대해 교육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약 5개월간 음악 관련 기업에서 인턴십을 진행한다. 인턴십에는 주식회사 롤링홀, 한터글로벌, 아카이브아침, 유어썸머, 뮤즈라이브 등 40여 개 음악 분야 기업이 참여해 현장 경험을 제공한다.
오리엔테이션 자리에서는 선발된 교육생과 운영진이 만나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교육 과정, 인턴십 계획 등을 공유했다. 박준석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마스터클래스가 교육생들에게 산업 현장의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대중음악 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 성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이번 마스터클래스가 이론 교육을 넘어 현직 전문가 강의, 프로젝트 수행, 현장 실습, 인턴십 연계까지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대중음악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청년들의 음악산업 진출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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