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진원생명과학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총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622만4,066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2,410원이다. 납입일은 9월 30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16일이다.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 131억원과 채무상환자금 19억원 등 총 150억원이다. 운영자금은 VGXI 공장 운영비 대여 70억원과 본사 운영비 61억원에 사용할 예정이며, 채무상환자금은 상상인저축은행 차입금 상환에 투입된다.
이번 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배정 대상자는 리볼트투자조합이다. 리볼트투자조합은 신주 622만4,066주를 전량 배정받으며, 배정받은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목적에 대해 “상법 제418조 제2항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신속한 운영자금 조달”이라고 밝혔다.
유상증자가 완료될 경우 최대주주도 변경될 예정이다. 기존 최대주주인 동반성장투자조합제1호(지분율 8.49%)에서 리볼트투자조합(지분율 25.51%)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2,670원 대비 10% 할인된 2,410원으로 결정됐다. 회사는 무상감자(5대 1 주식병합) 이후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황을 반영해 거래정지 직전인 2026년 6월 24일 종가 534원에 주식병합 비율을 적용한 2,670원을 기준주가로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볼트투자조합은 2026년 7월 29일 설립된 투자조합으로, 회사는 설립 직후인 만큼 재무제표는 아직 작성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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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