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성은 뮤지컬 '소년의 초상'에서 1인 2역을 맡아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4일 서울 대학로 TOM 2관에서 열린 무대에서 그는 1530년 베네치아의 소년 야코포와 현대 미술품 딜러 니콜라를 연기했다. 각 캐릭터의 말투와 표정, 움직임을 세밀하게 구분하며 두 역할을 명확하게 표현했다. 윤지성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 후 윤지성은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창작 초연인 '소년의 초상'의 첫 공연을 올렸다. 배우, 창작진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며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무더운 여름, 관객 여러분께 '소년의 초상'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지성은 2019년 뮤지컬 '그날들'로 데뷔한 이래 '귀환', '썸씽 로튼(Something Rotten!)', '해피 오! 해피'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천둥구름 비바람'과 '아듀 솔로' 등에도 출연하며 가수와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그룹 'Wanna One'의 멤버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뮤지컬 '소년의 초상'은 10월 18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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