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608/595330_406138_3829.jpg)
![그룹 블랙핑크 '뮷즈' 컬렉션 [YG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608/595330_406139_3831.jpg)

![걸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608/595330_406141_3834.jpg)
블랙핑크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이 다가오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특별한 기념 행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레드벨벳,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등 같은 3세대 걸그룹들은 각자의 10주년을 맞아 미니앨범 발매, 팬미팅, 신곡 발표, 콘서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으로 데뷔해,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핑크 베놈'(Pink Venom), '셧 다운'(Shut Down), '뛰어(JUMP)'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해왔다. 멤버들은 솔로 앨범으로도 빌보드 등 해외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그룹과 개인 모두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3년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맺는 한편, 각 멤버의 개인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이어가며 '따로 또 같이'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발매된 EP '데드라인'(DEADLINE)도 별도의 공식 활동 없이 공개됐다.
이처럼 월드투어와 콘서트 중심의 활동을 이어온 블랙핑크는, 음악방송이나 팬미팅 등 단체 스케줄이 다른 아이돌 그룹에 비해 적은 편이었다. 팬들은 그룹의 글로벌 입지를 고려해 이러한 활동 방식을 이해해왔으나, 데뷔 10주년만큼은 예외로 특별한 이벤트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현재까지 10주년을 맞아 공개된 공식 일정은 국립박물관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기념 MD뿐이다. 별도의 기념 행사가 발표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데뷔 10주년 기념일까지 이틀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팬들은 네 멤버가 함께하는 단체 라이브 방송이라도 열릴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멤버 각자의 개인 일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기념일 당일 네 명 모두가 국내에 있을지조차 확실하지 않아 팬들의 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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