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새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수사'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1988년 12월 26일 서울 강동구에서 일어난 실제 건물주 살인사건을 첨단 과학수사 방법으로 재구성한 몰입형 수사물이다.
가수 넉살, 과학 유튜버 궤도, 방송인 최미나수가 수사관 역할을 맡아 사건 현장을 실감 나게 재현한 공간에서 직접 증거를 수집하고 수사를 진행한다. 이들은 용의자 탐문부터 범행 입증, 진범 검거, 검찰 송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해야 하며, 제한된 시간 내에 진범을 찾지 못하면 사건은 영구 미제로 남게 된다. 특별한 시간 규칙도 적용돼 현실의 1분이 수사에서는 1시간으로 계산되고, 잘못된 범인을 지목할 경우 시한이 10일씩 줄어드는 페널티가 부과된다.
세 수사관은 사건 현장에 도착하자 참혹한 상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미나수는 현장을 처음 목격한 뒤 충격에 휩싸였고, 궤도 또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넉살은 분노를 드러내면서도 수사에 집중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들은 단순 추측을 넘어 물적 증거 확보에 전력을 다했다.
수사 진행을 돕기 위해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 이문국 전 경찰청 과학수사센터장, 혈흔 형태 분석 전문가 이상윤 교수가 조력자로 참여해 사건 해결에 지원을 제공했다. 수사 과정에서 넉살은 "그냥 일단 지금 잡아넣어야 돼!"라고 말하며 급하게 결론을 내렸고, 궤도는 특정 증거 발견 후 "모든 게 들어맞아, 사건은 풀렸어"라며 확신을 드러냈다. 최미나수는 독창적인 시각으로 접근해 상상력을 발휘했으며, 이에 대해 표창원 소장은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너무 많이 봤어"라고 반응했다.
'전설의 수사'는 강력 사건을 과학수사 기법으로 재해석한 국내 첫 몰입형 수사 예능으로, 웨이브에서만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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