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칠린의 첫 번째 유닛 아이칠린 제이(ICHILLIN' J)가 자체 제작 콘텐츠를 통해 기존 아이돌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칠린 제이의 멤버 이지, 주니, 예주는 유튜브 채널 ‘하다하다유닛까지한다’에서 독특하고 과감한 도전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바나나 의상을 입고 원숭이와 알파카 앞에서 유닛 데뷔곡 ‘바나나 (룩 앳 미!)(BANANA (Look At Me!))’ 안무를 선보인 영상은 조회수 33만 회를 기록했다. 예상치 못한 동물들의 반응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열정적으로 춤을 이어갔으며, 돼지코 먹방과 두리안 시식 등 다양한 도전을 수행하며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 같은 콘텐츠는 멤버 각자의 새로운 면모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역할을 했다. 주니가 복근을 드러낸 숏폼 영상은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4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퍼졌다. 무대 위에서는 보기 어려운 멤버들의 반전 매력과 개성 있는 캐릭터가 자체 콘텐츠와 숏폼 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됐다.
최근 K팝 팬덤에서는 음악과 무대 이외에도 멤버들의 개성과 관계성을 보여주는 자체 제작 콘텐츠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아이칠린 제이 역시 ‘하다하다유닛까지한다’를 통해 전형적인 아이돌 이미지에서 벗어난 친근하고 망가지는 모습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다음에는 또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겠다”는 예측 불가능성을 매력 포인트로 강조했다.
아이칠린 제이는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 ‘룩 앳 미(Look At M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바나나 (룩 앳 미!)’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아이칠린은 2021년부터 ‘GOT’YA’, ‘FRESH’, ‘Bridge of Dreams’, ‘MY TIME’, ‘Challenger’, ‘I'M ON IT!’, ‘BITE ME’, ‘DEMIGOD’, ‘FEELIN' HOT’, ‘Prequel’, ‘WILD CHERRY’ 등 다수의 음반을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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