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배우 이태성이 5년 전 자신의 반려견 담당 수의사였던 조희진 씨와 예상치 못한 소개팅을 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성은 반려견 몬드와 카오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현대미술 작가 활동과 더불어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직접 두 반려견을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애견 카페에서 진행된 소개팅 자리에서 조희진 씨와 재회했으며, 두 사람은 5년 전 이태성의 반려견 카오를 치료했던 인연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태성은 조희진 씨가 치과 의사와 수의사를 병행하고 있고, 자신보다 한 살 연상임을 기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반려견, 프렌치토스트, 여행 등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대화를 이어갔으며,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로서 서로의 자녀 이야기에 공감했다. 이태성은 중학교 3학년 아들이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고 했고, 조희진 씨는 중학교 1학년 딸과 친구처럼 지낸다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자녀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만남을 응원해 부담이 줄었다고 언급했다.
소개팅 중 조희진 씨의 반려견이 분리불안 증상을 보이자 이태성은 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조언을 건넸다. 조희진 씨는 반려견의 집착과 배변 문제를 털어놓았고, 이태성은 직접 집에 방문해 교육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다음에 한번 (집에) 가야겠다"고 말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김요한과 오연희 커플은 직접 커플티와 커플링을 제작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애칭으로 부르며 연인으로서 변화된 일상을 공개했다. 커플티를 제작해 입고 거리를 걸으며 간식을 나누고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 이후 반지 공방에서 커플링을 만든 김요한은 반지에 각인할 문구로 "내 아를 낳아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반지를 끼워주며 설렘을 더했고, 이동 중에는 손을 꼭 잡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김요한은 "커플링은 운동할 때도 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오연희의 손에 입을 맞췄다. 탁재훈은 두 사람의 다정한 장면을 보고 "지금이 딱 뽀뽀 타이밍인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채널A '신랑수업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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