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이른바 ‘삼전닉스’가 13일 장초반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 역시 4% 넘게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 전반에 매도세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1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삼성전자는 23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5.2% 하락한 수준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150만9000원으로 전일보다 5.9% 내렸다. 삼성전자보다 낙폭이 다소 큰 모습이다.
코스피 지수도 크게 밀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6.75포인트(4.49%) 하락한 6097.4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가 6100선 아래로 내려오면서 장초반 시장 전반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반도체 대형주라는 점에서 두 종목의 동반 하락이 눈길을 끈다. 코스피가 큰 폭으로 밀리는 가운데 반도체 대형주 역시 5%대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어 향후 흐름에 관심이 집중된다.
다만 장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만큼 현재의 낙폭이 장중에도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 코스피가 6100선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폭을 줄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향후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 움직임과 코스피 지수의 회복 여부에 시장의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본 기사는 시황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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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