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배우 김지원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국내 시청률 상승과 함께 해외 OTT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홍콩과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서 넷플릭스 TV 쇼 순위 정상에 오르며 김지원의 흥행 경쟁력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지원은 16일 오후 현재 10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부문 6위,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부문 10위에 올라 있다. 국내외에서 작품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는 시점에 두 어워즈에서도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닥터X'가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김지원을 향한 팬들의 애정이 남은 10월 순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16일 넷플릭스 국가별 순위를 살펴보면 '닥터X'는 홍콩과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TV 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홍콩에서는 확인된 순위표상 3위에 오른 이후 5개 집계일 연속 1위를 유지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번 성과는 국내 방송을 통해 출발한 작품이 아시아 시청자들에게도 관심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 드라마가 OTT를 통해 해외 시청자들과 만나는 환경에서 김지원이 이끄는 작품의 경쟁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는 모습이다.
10월 12일 기준 집계에서는 '닥터X'가 넷플릭스 한국 TV 쇼 부문 1위에 올랐으며 글로벌 순위에서도 4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별로는 67개국 TOP 10 진입과 한국을 포함한 8개국 1위라는 성적도 제시됐다.
국내 시청률에서도 초반 상승세가 나타났다.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지난 9일 첫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1.4%였으며, 10일 방송된 2회에서는 14.9%를 기록했다. 방송 한 회 만에 3.5%포인트 상승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수치로 보여줬다.
이번 흥행에서 눈길을 끄는 인물은 김지원이다. 2024년 '눈물의 여왕'에서 감정의 깊이를 보여줬던 그는 '닥터X'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다. 전작과 다른 장르와 인물 설정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모인다.
김지원이 연기하는 계수정은 뛰어난 수술 실력을 지녔지만 의료계 내부의 부조리와 타협하지 않는 의사다. 의료 현장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긴장감 속에서 인물의 신념과 선택이 이야기의 중심을 이룬다.
특히 의학 드라마라는 장르적 특성상 긴박한 수술 장면과 인물 사이의 대립, 환자를 둘러싼 다양한 상황이 극의 몰입도를 결정하는 요소가 된다. 김지원이 계수정의 냉철한 판단력과 내면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 나갈지도 관전 요소다.
'눈물의 여왕' 이후 김지원의 차기작을 기다렸던 시청자들에게 이번 작품은 새로운 모습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전 작품에서 보여준 섬세한 감정 연기와 달리 강한 신념을 가진 전문직 인물을 중심에 내세웠다는 점에서도 차별성이 있다.
이처럼 김지원의 연기 변신과 작품의 흥행이 맞물리면서 배우를 향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6위와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10위라는 현재 순위 역시 지켜볼 만한 대목이다. 특히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살펴볼 수 있는 무대라는 점에서 '닥터X'의 해외 흥행과 함께 향후 순위 흐름에도 시선이 쏠린다.
해외 순위에서 확인된 성과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홍콩과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나타난 1위 기록은 아시아 여러 시장에서 작품에 대한 관심이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국가별 순위는 집계 날짜마다 변동하며 실제 시청 규모와 동일한 의미는 아니다.
김지원의 흥행파워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국내 시청률뿐 아니라 해외 OTT 순위와 화제성 지표에서도 작품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배우 개인의 인지도와 작품 자체의 완성도, 이야기 전개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앞으로의 성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다.
방송 초반 상승세를 보인 '닥터X'가 향후에도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지원이 보여줄 계수정의 변화와 극의 전개가 흥행 흐름을 이어가는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작품을 통해 새롭게 확인되고 있는 김지원의 존재감이 10월 네티즌 어워즈와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어떤 흐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국내외에서 이어지는 '닥터X'의 흥행 열기 속에 김지원을 향한 팬들의 응원이 남은 순위 경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OTT 순위는 시점에 따라 변동할 수 있으며 흥행에 관한 해석이 전체 시청자의 평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기사 작성에는 AI의 조력이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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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