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3604억8776만원 규모의 패키지 기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3604억8776만2500원으로, 삼성전기의 2025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1조3144억5923만8100원의 3.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계약 체결일은 2026년 10월 18일이며,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는 것으로 공시됐다.
계약금액은 미화 2억6732만5000달러에 계약 체결일인 10월 18일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인 달러당 1348.50원을 적용해 산출했다.
계약 상대방은 '글로벌 대형기업'으로 기재됐다. 삼성전기는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계약 상대방과 주요 계약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공시 유보기한인 2027년 12월 31일의 다음 영업일에 관련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기는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이 사업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계약 내용이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비공개된 만큼 계약의 변동·해지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신중히 투자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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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