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개그맨 노우진이 과거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는 WAG TV ‘우리는 개그맨이다’ 제작 발표회가 진행 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희태 PD와 엄영수, 지영옥, 이광섭, 이동윤, 노우진, 안소미, 임우일, 김영희, 박휘순 등이 참석했다.
노우진은 "죄송하다"면서 "카메라 앞에서 재밌는 멘트도 하고 싶은데, 익살스럽고 재밌게 할 수 있는 개그맨들 부럽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좋은 사람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노우진은 지난해 7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85%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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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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