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방송인 박수홍이 '동치미' 녹화에 참여한다.
6일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수홍은 이날 오전부터 MBN '동치미'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당초 정신적 충격을 받은 그가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이날 '동치미'는 2회분 녹화를 진행, 박수홍은 오전부터 저녁시간까지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지난 4일 아버지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자택에서 전화 통화로 검찰 조사를 마쳤다.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 부부가 법인 자금과 출연료를 횡령했다며 서울서부지검에 고소장을 냈다. 이와 함께 86억원 가량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9월 박수홍 친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친형 박 씨는 구속됐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