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10/434035_240203_360.jpg)
[CBC뉴스] 12일 오전 7시 50분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지윤 씨의 두 어머니’ 3부가 방송된다.
고향인 대구로 내려간 임지윤 씨는 곧장 보육원으로 향했고 관련된 기관들을 수소문해 생모를 찾았다. 그러나 생모는 한국을 떠난 지 오래인 데다가 개인정보 보호 문제까지 얽히면서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
지윤 씨는 그럼에도 생모 찾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친권포기각서에 이모들의 주소가 남아 있었다. 지윤 씨는 생모와 만나고 싶다는 희망을 담아 그 주소로 편지를 보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해 미국에 거주 중인 생모가 처음으로 연락을 해 왔다.
지윤 씨를 보기 위해 한국에 오기로 결심했다는 생모.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첫 만남이 드디어 이뤄진다. 존재조차 모르던 친어머니를 난생처음 만나게 되는 지윤 씨. 지윤 씨는 설렘 반 걱정 반으로 그날을 기다린다.
‘인간극장-지윤 씨의 두 어머니’ 3부 줄거리
지윤 씨의 양부모님과 친어머니가 만났다. 눈물로 인사를 나누는 두 어머니. 지윤 씨는 말없이 가족을 바라보고, 친어머니는 지윤 씨의 어릴 적 사진을 본다. 영락없이 사랑받고 자란 막내딸의 모습. 친어머니의 가슴 한 켠이 미어진다.
오늘은 지윤 씨와 친어머니가 나들이에 나섰다. 한복까지 갖춰 입으니 제법 명절 분위기가 나는데. 다정하게 손을 잡고, 천천히 걷는 두 사람. 모녀의 뜻깊은 하루가 이렇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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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