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패티김의 ‘불후의 명곡’ 녹화가 이태원 참사 애도로 연기됐다.
30일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피해자 및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국가 애도 기간임을 감안해 내일로 예정돼 있던 패티김 편 녹화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녹화와 함께 예정돼 있던 공연의 언론 공개 및 출근길 일정도 취소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다음 기회에 다른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양해를 구했다.
한편 패티김 편 녹화 일정은 11월 7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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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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