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일차에 접어든 네티즌 어워즈에서 가수 장민호의 약진이 눈에 띈다.
2일 오전 9시 남자가수상 부문 10위에 위치해있던 장민호는 이날 오후 12시 56분 기준으로 3위까지 치고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하위권에서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 온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장민호는 132표(5.7%)를 얻으며 4위인 김호중을 33표차로 눌렀다. 현재 2위인 임영웅과는 단 12표차다.
장민호의 팬들은 네티즌 어워즈 통합댓글을 통해 “장민호 트롯신사 응원합니다”, “장민호 노래의 진정성. 무대에서 빛나는 가수님 응원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네티즌 어워즈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네티즌 어워즈 홈페이지나 CBC뉴스를 통해 투표 및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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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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