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 1일 개막한 네티즌 어워즈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열띤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 기준 3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 부문 1위는 조용필(223표, 44.1%)이다.
2위 이선희(147표, 29.1%)가 그 뒤를 맹추격하고 있다. 3위 한대수(58표, 11.5%)는 전날 하위권에 위치해있다가 3위까지 치고 올라와 눈길을 끈다.
4위를 두고 나훈아(18표, 3.6%), 임재범(18표, 3.6%)이 끝을 알 수 없는 승부를 연출하고 있다.
6위부터 10위권은 남진(10표, 2.0%), 배철수(9표, 1.8%), 이미자(9표, 1.8%), 심수봉(7표, 1.4%), 태진아(7표, 1.4%)가 겨루고 있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CBC뉴스가 주최하며, 매월 남자가수상, 여자가수상, 최고그룹상,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대스타상 부문에서 진검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3월 네티즌 어워즈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끝까지 열띤 승부가 예상된다. 네티즌 어워즈 홈페이지나 CBC뉴스를 통해 투표에 참여하거나 결과확인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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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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