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3/438852_245784_5811.jpg)
[CBC뉴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작한 ‘모두의 드리블’ 캠페인 영상이 한국광고주협회가 선정하는 제 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 부분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9일 밝혀 눈길을 끈다.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1993년에 제정되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심사하는 광고제로,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광고 작품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이번에 ‘디지털 부분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하나금융그룹의 ‘모두의 드리블’ 캠페인 영상은 K리그 팬들이 직접 이동 약자를 위한 안내지도 제작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 시키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모두의 드리블’ 캠페인 영상이 세계 3대 광고제 ‘클리오 스포츠 어워즈’ 에서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에도 선정됨으로써 하나금융그룹의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서의 단순한 후원 관계를 넘어, 차별화된 스포츠 및 ESG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 시켜 나가겠다”며, “다양한 사회 구성원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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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