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3/439191_246272_547.jpg)
[CBC뉴스] LG전자가 방문간호 및 방문요양 서비스 등 홈헬스케어 전문업체와 협력해 새로운 고객가치 제고를 시도한다고 밝혀 화제다.
LG전자는 최근 방문간호·요양 전문 기업 바야다홈헬스케어(이하 바야다)와 만성 통증 완화 의료기기인 LG메디페인을 활용한 방문간호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다.
미국에 본사를 둔 바아댜는 방문간호, 방문요양, 맞춤형 건강관리 등 홈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전문 기업이라고 한다.
LG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바야다와 LG 메디페인을 활용한 의료인 방문간호 및 방문요양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공동 사업개발과 제품 판매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바야다는 LG 메디페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방문·원격간호 서비스와 사용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도입도 검토한다.
사측은 "LG 메디페인은 신체 다양한 부위의 만성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의료기기로, 특별한 원인이 없거나 치료 완료 후에도 지속되는 만성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비침습적 무통증 신호요법의 통증치료와 동등한 비침습적 통증 완화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정식 인증을 획득했다."라고 밝혔다.
고객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화면과 음성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사용 전후 통증 수치를 기기에 등록해 통증 완화 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편리한 가정용 의료기기'라는 LG 메디페인의 특장점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또 “신체적·경제적 이유 등으로 만성적 통증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의료기기 접근성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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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