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종료일인 30일까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달간 치열한 승부 끝에 수많은 이변이 연출되며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승부가 펼쳐진 바 있다.

5월 네티즌 어워즈부터는 다양한 부문들이 추가되며 더욱 어워즈를 뜨겁게 할 전망이다. 네티즌 어워즈 관계자에 따르면 음반대상, 교양대상, 네오스타상이 추가된다. 이번에 추가되는 부문은 재미요소를 더함과 동시에, 팬들의 선택의 폭을 크게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음반대상 부문은 내 가수에 대한 투표 뿐 아니라, 즐겨 듣는 앨범까지 투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가수상 부문과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팬심의 결합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증명할 수 있는 팬메이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박창근, 정동원, 잔나비, 영탁, 장민호, BTS, 임영웅, 송가인, 양지은, 임재범, 조용필 등의 스타들이 각축전을 벌이며 열띤 응원전을 이어가고 있다.

5월 1일부터 진행될 네티즌 어워즈는 더욱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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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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