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생생정보 캡처.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5/440953_248503_1726.jpg)
[CBC뉴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아귀 수육 맛집을 소개한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이 식당은 바지락과 들깨로 맛을 낸 2가지 종류의 칼국수와, 김치찌개처럼 자작한 육수가 있는 두루치기,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아귀 수육 등이 인기인 한식당으로 모든 음식에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뽀얀 자태를 자랑하며 산더미처럼 올려진 아귀수육은 아귀찜과는 달리 살코키와 지느러미, 내장 등 버릴 것 없는 신선한 아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는 목포. 속초 등에서 올라오는 매일 올라오는 신선한 아귀만을 사용한다.
신선한 생 아귀 간, 위 등을 쪄 주는데 쫄깃한 아귀 식감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된장, 월계수 잎과 정향을 넣어 아귀의 비린내를 제거하는 것이 비법이다.
특히 바다의 푸아그라라 불리는 아귀 간은 부드러운 식감에 고소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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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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