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 부문 2위를 놓고 이선희와 남진의 경쟁이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이선희는 2289득표, 13.8% 남진은 1675득표, 10.1%로 대스타상 2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선희와 남진은 꾸준한 인기로 이달 상위권 자리를 지켜왔다.

1위는 '가왕' 조용필(11061득표, 66.8%)이다. 5월 네티즌 어워즈 시작 이래 1위 자리를 놓지 않았던 조용필은 시종일관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로서는 큰 변수가 없는 이상 조용필의 선두자리가 유력하기 때문에, 1위보다는 2위 경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4위부터 10위까지는 나훈아(502득표, 3.0%) 임재범(361득표, 2.2%) 이승환(235득표, 1.4%) 서태지(203득표, 1.2%) 양희은(131득표, 0.8%) 주현미(55득표, 0.3%) 최진희(47득표, 0.3%)가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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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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