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월 네티즌 어워즈는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으며 투표수 780,363표를 기록하며 4월(564,223표)보다 훨씬 더 치열한 열기를 보여줬다. 

남자가수상, 여자가수상, 최고그룹상,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대스타상, 영화대상, 드라마대상, 스포츠대상, 넷그랑프리, 네오스타상, 교양대상, 음반대상 등 총 13개 부문으로 진행된 어워즈는 슈퍼스타들 간 선한 경쟁과 함께 뜨거운 팬심을 이끌어냈다.

지난 한달간 진행된 5월 네티즌 어워즈 원픽 스타는 정동원이 차지했다. 정동원은 무려 150,538표를 획득하며 전체 부문에서도 1위에 등극하는 영예를 누렸다. 특히 네티즌 어워즈에 전무후무한 10만 득표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그야말로 팬클럽 우주총동원의 팬심이 만들어낸 신화다.

▲남자가수상 정동원(150,538표), ▲여자가수상 송가인(21,442표), ▲음반대상 정동원 ‘사내 [MAN]’(141,879표), ▲최고그룹상 포레스텔라(22,789표), ▲네오스타상 박지현(19,663표), ▲남자연기상 이민호(9,355표), ▲여자연기상 손예진(9,556표), ▲영화대상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11,853표), ▲드라마대상 tvN 사랑의불시착(7,902표), ▲대스타상 조용필(11,253표), ▲스포츠대상 김연아(6,876표), ▲넷그랑프리 박창근(36,887표), ▲교양대상 KBS1 '인간극장'(1,922표)이 그 주인공들이다. 

'왕중왕전' 넷그랑프리는 박창근이 압도적인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6월 1일부터는 6월 네티즌 어워즈가 시작됐다. 이번 어워즈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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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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