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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가 14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여자가수상 부문 3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14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여자가수상 독보적 1위는 송가인(10351득표, 45.8%)이 랭크돼있다. 2위는 양지은(6924득표, 30.7%)이다.
3위권에서 은가은(1954득표, 8.7%)과 아이유(1570득표, 7.0%) 홍지윤(1319득표, 5.8%)이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네티즌 어워즈 최고의 라이벌로 분류될 정도로 매달 열혈 경쟁을 하고 있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홍자(300득표, 1.3%) 강혜연(67득표, 0.3%) 윤미래(46득표, 0.2%) 블랙핑크 제니(37득표, 0.2%) 블랙핑크 지수(15득표, 0.1%)가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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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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