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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 여자가수상 부문 아이유 은가은 홍지윤의 3위권 자리 다툼이 여전히 치열하다.
30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아이유(3827득표, 9.2%), 은가은(3343득표, 8.0%), 홍지윤(2975득표, 7.2%)은 살벌한 ‘삼국지’를 방불케한다.
선두권인 송가인(20447득표, 49.2%) 양지은(10307득표, 24.8%)에 이어 3위에 자리매김하겠다는 팬들의 의지다. 3위권 경쟁은 이 부문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엄정화(201득표, 0.5%) 강혜연(161득표, 0.4%) 정은지(155득표, 0.4%) 블랙핑크 제니(100득표, 0.2%) 블랙핑크 지수(45득표, 0.1%)가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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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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