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황영웅의 상승이 최근 눈에 띈다. 6월 네티즌 어워즈에 후보로 합류한 황영웅은 이제 역전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어워즈 초반 최하위권에 머무르던 그는 팬클럽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최근 상위권까지 상승하는 '대이변'을 연출한 바 있다. 19일 오후 8시 41분 기준 17338득표로 3위에 올라 있다.
황영웅은 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이 부문 1위인 박지현(37357득표)과 2위인 강형호(34226득표)가 굳건히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황영웅의 기세는 향후 네오스타상 경쟁에 긴장감을 불러올 예정이다.
한편 6월 네티즌 어워즈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팬들의 순수한 한표 한표를 통해 끝을 알 수 없는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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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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