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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10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연 매출 10억의 볏짚 숙성 누룽지 닭백숙 맛집을 소개한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보양하러 모인 손님들 발길 끊이지 않고 있다는 오늘의 대박집. 남녀노소 나이 불문 손님들 입맛 평정했다는 맛의 정체는 바로 누룽지 백숙이다.
하지만 평범한 누룽지 백숙을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대박집의 백숙은 그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부드러우면서 탱글한 궁극의 식감을 자랑한다.
그 맛의 비밀은 바로 대한민국 유일무이 ‘볏짚 숙성’에 숨어 있다. 매일 아침 직접 공수하고 있는 최상급 토종닭을 볏짚에 숙성해 준다는 사장님. 항아리 안에서 토종닭을 36시간 동안 볏짚 숙성시키면, 색은 물론, 단단해진 육질로 환골탈태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오랫동안 푹 삶아도 풀어지지 않으면서도, 식감은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손님들 입맛 정복은 당연지사다.
하지만 아직 놀라긴 이르다. 함께 나오는 누룽지 또한 궁극의 고소함으로 손님들 사로잡고 있다. 누룽지 맛의 첫 번째 승부처는 바로 약수다. ‘육수’를 만들 때 반드시 가게 근처 산에서 매일 아침 직접 뜬 약수만 사용한다는 사장님. 탄산과 철분이 풍부한 약수를 쓰면 육수 맛부터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떠온 약수는 항아리에 5일 정도 숙성해 철분의 쓴맛 완벽히 제거한 뒤 사용하고 있다.
5일 숙성 약수가 준비되면 상황버섯과 둥굴레 물을 진하게 우려낸 물로 찹쌀을 불리면 모든 준비 완료다. 마지막으로 최종병기, 강황 가루로 닭의 비린내를 한 번 더 제거해서 압력솥에 팔팔 끓여주면, 그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독보적 고소함으로 무장한 누룽지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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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