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인원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8/446038_253499_5631.jpg)
[CBC뉴스] 가상자산 거래소의 ‘보안’은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요소다. 특히, 올해 들어 국내외서 수백억 단위의 가상자산 해킹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거래소의 보안 역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인원은 보안에 있어 업계 상위권으로 꼽힐 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차명훈 대표가 화이트해커 출신인 만큼 보안을 강조하며 설립 이후 9년 연속 무사고를 이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제품과 서비스의 사용성도 크게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기존 보안의 강점과 함께 이용자 편의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코인원 측은 자사 보안 시스템의 비결에 대해 ‘부지런함’ 때문이라고 꼽았다. 코인원 관계자는 “해킹 공격 방식이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거래소 역시 발전된 보안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다. 내외부 협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보안 체계를 점검・보완하며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코인원은 거래소 시스템 해킹으로 인한 자산 탈취 사고를 막기 위해 보안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장애·재해·외부공격 등 사고발생 시 자체 위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침해사고 대응’과 ‘재해복구 모의훈련’ 2가지 훈련을 매년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보안 시스템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 보안 컨설팅 업체인 티오리와 Pen-Test(모의해킹) 훈련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IT 인프라 대상 공격 및 거래소 임직원 대상의 사회공학 공격 등 발생 가능한 모든 침해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
최근 코인원은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하면서 ‘보안이 까다로운 거래소는 이용이 불편할 것’이라는 편견을 타파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 일환으로 추가채널 인증방식에 도입한 ‘네이버 간편인증'이 대표적이다. OTP 인증, 카카오페이 간편인증 등 기존 서비스 중인 2가지 추가인증 방식에 새로운 수단을 추가했다. 인증방식의 선택지가 다양화되면서 고객 편의성도 높아졌다. 고객 입장에서는 선호하는 인증 수단으로 보다 간편하게 개인보안을 강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제품과 서비스 영역의 사용성도 빠르게 개선 중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웹(Web)과 앱(App)의 거래 편의성을 크게 높인 ‘코인원 3.0 업데이트’를 선보인 바 있다. 고객센터에 접수된 문의 사항 등 코인원 제품 관련 VOC(고객의 소리)를 취합·분석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결과다.
기존 지정가 주문 방식에 시장가, 예약가 두 가지 주문방식이 추가됐다. 또한 앱 거래화면을 거래, 호가, 차트, 시세, 정보 총 5가지 탭으로 구분하고 각 하위 영역별로 편의성 높은 기능을 추가면서 인터페이스도 대폭 개편했다는 점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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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