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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5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77세 할머니가 만드는 정성이 가득한 김밥 맛집을 소개한다.
서울 은평구,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엄마의 정성을 담아 만드는 김밥집이 있다. 이곳에선 올해로 77세, 하얀 백발의 안정자 할머니가 재료 하나하나 신경 써서 김밥을 만들고 있다.
할머니께서 김밥 만들 때 가장 신경 쓰는 것이 있으니, 바로, 소금이다. 5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을 약불에 구워 한 번 더 간수를 빼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그리고 우엉을 볶을 땐 센 불에서 약불로 점차 불 세기를 줄이며 약 1시간 20분간 볶아주는데, 덕분에 간장 양념이 우엉에 잘 배어들어 감칠맛이 뛰어나다. 게다가 맛살도 그냥 넣지 않고 살짝 볶아 풍미를 올려준다.
밥은 한 달 이내로 도정된 국내산 백미에 찹쌀을 넣어 짓는데, 덕분에 찰기로 쫀득한 식감에 은은한 단맛이 더해졌다. 이렇게 깐깐하게 준비한 속 재료들을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말아주면 건강 만점인 김밥이 탄생한다.
77세 정자 할머니가 만든 정성 가득 김밥을 맛보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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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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